이대영장학회/봉사회 고봉희 원주시지회장이 4월 20일 제41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장애인의 인권 향상과 복지 증진 분야 유공자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오랜 기간 장애인 복지를 위해 헌신하고 장애인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움직여온 총 68명 유공자들이 정부포상을 받았다.
올해의 장애인상은 3명에게 수여되었다.
국민 훈장 3명, 국민 포장 4명, 대통령 표창 5명, 국무총리 표창 6명, 장관 표창 50명이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4월 20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 볼룸에서 제41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고봉희 원주시지회장은 지난 2010년부터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2019년에는 강원도 장애인 복지 대상을 받았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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