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실천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국민연금"

박성업 | 기사입력 2020/06/19 [09:27]

"청렴실천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국민연금"

박성업 | 입력 : 2020/06/19 [09:27]

▲ 국민연금공단 충주지사장 박성업     ©충주신문

김영란법이 시행된 지도 벌써 4년이 지났지만 우리나라는 아직도 고위공직자의 직권남용과 갑질 문화로 벌어지는 부패행위가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

 

갑질 행위, 비도덕적인 행동 등을 근절하고 청렴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공직자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책무라고 본다.

 

정부에서는 청렴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5개년 반부패 종합계획을 시행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깨끗한 공직사회 실천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민연금도 투명하고 청렴한 세상을 앞장서서 만들어가기 위해 전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직무를 공정하고 청렴하게 수행하며, 부패방지 및 깨끗한 공직풍토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객 접근성이 뛰어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업무처리 단계별 처리 기준 및 절차 등을 투명하게 공개해 공정성을 강화하고, 조직구성원의 청렴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청렴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 공정하고 적정한 기금운용을 위한 점검과 감사 실시 및 정보공개를 확대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다양한 홍보 매체를 활용해 공단의 청렴 실천 의지를 전파하고, 지사에 ‘청렴실천반’을 설치해 고객의 불편사항 해소와 깨끗하고 투명한 지사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국민연금공단은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8년 공공기관부패방지시책 평가에서 3년 연속 1등급을 달성했다.

 

국민연금공단 충주지사(지사장 박성업)에서도 깨끗한 공직사회와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고객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프로세스 마련,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 제공, 가족 같은 친절한 고객서비스 제공 등 3개 영역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깨끗한 공직사회와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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