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오는 11월 14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있는 고3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뜻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충주여자고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고등학교 총 7곳 1200여명의 수험생을 대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농협에서 추진 중인 아침밥 먹기 운동을 비롯한 쌀 소비촉진 활성화 노력의 연장선으로 수험생들에게 우리쌀로 빚은 찹쌀떡을 제공해 수험생들의 수능 선전을 기원했다.
이정훈 교육장은 “수험생들의 합격 기원을 위해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신 농협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수험생들 모두 그동안 준비해온 노력을 시험장에서 후회 없이 쏟아내 꿈과 열정을 계속 키워나갈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최영준 지부장은 “우리쌀로 만든 찹쌀떡을 드시고 수험생 여러분 모두 힘차게 수능에 임해 주셨으면 한다”며 “그동안의 노력이 멋진 결과로 이어져 모두가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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