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가족 요리 프로그램은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 2층에 조성한 유스키친(요리실)에서 진행하는 첫 프로그램이다.
‘하루한끼’는 청소년 가족이 간단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요리를 만드는가족 요리 프로그램으로, 첫 편으로 다양한 토핑이 올라간 유부초밥을 청소년가족 6팀이 함께 만들었다.
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남은 하반기에도 가족 구성원 간의 단합과 존중을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의 요리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곽인순 관장은“청소년 가족이 함께 요리하는 과정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알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운영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cjyouth.kr)를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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