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정책과는 각종 복지단체 지원 업무를 비롯해 복지대상자 통합조사 관리, 급여 관리, 소외 계층 지원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사회의 안전망에서 벗어나는 시민이 없도록 약 30명의 직원이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중이다.
이 주무관은 작년 7월부터 복지정책과에서 근무하며 참전유공자 수당, 보훈 예우 수당, 보훈 수당, 보훈 행사 등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지원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매일매일 쏟아지는 업무 속에서도 이 주무관은 힘든 내색 없이 본인의 업무뿐만이 아니라 주변의 직원들까지 챙기며 성실하고 배려심 있는 직원으로 주변에 소문이 자자하다.
특히, 이 주무관은 보훈 단체를 언제나 차분하고 따뜻한 목소리로 응대하여 충주시 미소천사라는 별명을 얻기도 해, 이 주무관의 따뜻한 자세는 충주시 전체에 훈훈한 바람을 불러오고 있다.
이날 노사 대표는 “10월 행복배달통 주인공에게 조합원들을 대표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항상 본인의 자리에서 성실히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에게 행복배달통이 응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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