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부는 2022년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남자대학부 단체전 금메달, 2023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남자대학부 단체전 동메달에 이어 3년 연속으로 입상하는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최재우 감독이 이끄는 국립한국교통대학교 테니스부는 8강에서 경상남도를 2:0으로이기며 4강에 진출했고, 부산광역시와의 준결승에서 아쉽게 0:2로 패하며 결승 진출에실패해 3위를 차지했다. 전국체육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개인전에도 분투했지만 아쉽게 메달을 얻지 못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테니스부는 부상에 굴하지 않고 선수들 자율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는 훈련을 적극적으로 진행해 좋은 성적을 거머쥐었다.
전국체육대회 준비를 위해 연습 경기, 타 대학 테니스부와의 리그전 등을 통해 실전 감각을 키웠고,정해진 훈련 시간 외에도 개인적인 퍼스널 트레이닝으로 개인 컨디션을 끌어 올리는데 집중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최재우 감독은 “선수들의 자율적인 훈련을 믿고 따랐기 때문에 성과를 얻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선수를 믿고 이끌며 우리 대학을 더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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