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배 주민자치위원장은 “힘들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뜻을전달했다.
칠금금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월 10일 명예사회 복지공무원과 함께 생활이 어려운 가정의 초중고 학생 10명에게 학업용품 구입에 사용할 상품권을 각 5만 원씩 전달했다.
이명순 위원장은 “저소득 가정 학생들의 학업 수행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연합모금 사업으로 꿈자람 학업용품 지원사업을 시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같은날 연수동 새마을 남․여협의회도 직접 농사지은 고구마(1박스 10kg) 31박스(90만 원 상당)를 연수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장준기 회장은 “새마을회원들이 직접 수확한 고구마를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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