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봄봉사단 2기는 한국국립교통대학교와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동아리로 구성된 대학생연합봉사단으로, 100여 명의 대학생들이 지난 9월 대소원면 일원의 수해를 입은 농가를 찾아 쓰러진 벼 세우기, 고추따기, 고추대 뽑기 등 일손이음 봉사활동을 통해 기금을 조성해 이날 소외계층대상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대소원면 및 단월동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사랑의 김장나눔 등 소외계층들을 위한 온기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김낙정 센터장은 “누리봄봉사단 학생들의 학교가 위치한 대소원면과 단월동 일원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어서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변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손길을 나눠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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