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부는 한국여성농업인충주시연합회, 농가주부모임충주시연합회, 한국생활개선충주시연합회 등 단체 3곳의 회원들이 모인 축제장에서 아침밥 먹기 운동 참여 당부와 다양한 쌀 가공식품 홍보를 통해 우리쌀 소비 촉진 활성화 노력에 함께 해줄 것을 적극 호소했다.
올해 처음 열린 충주시 여성농업인 한마음축제는 지난 2021년 제정된‘여성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관내 여성농업인단체 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공연 관람 및 체육대회, 장기자랑 등을 통해 단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이다.
최영준 지부장은“오늘 이 자리를 통해 여성농업인 여러분들이 화합을 바탕으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또한 쌀 소비 촉진 활성화 노력에 뜻을 비춰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시지부는 언제나 여성농업인과 함께 상생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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