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비영리단체 ‘행복런’ 출범…이은경 1대 대표 취임비움·채움·나눔의 문화 통해 충주시민들에게 행복 전달
이은경 씨가 제1대 대표로 취임해 앞으로 행복런을 이끌게 됐다.
행복런은 삼국의 역사, 문화, 관광. 체험을 기반으로 마음을 비우고(힐링, 치유) 인사와 시민들이 행복을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행복을 채우며, 충주지역의 우수 동아리 발굴 및 재능기부를 통해 행복을 이어주는 나눔 문화를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단체로써 충주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문화를 정착하고자 출범했다.
지난 10월 5일 지현문화플랫폼에서 진행된 제1회 행복강연콘서트(행나비: 행복을 나누며 비상하는 시간) 행사가 열렸다.
이은경 비영리단체 행복런 대표와 오문갑 제천시 세명대학교 글로벌물류학과 교수가 강연자로 행복비법을 전했다.
이은경 대표는 “행복런은 비채나 운동(비움ㆍ채움ㆍ나눔)이 충주를 넘어 전국으로 이어지는 선한 영향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앞으로 충주시가 아동ㆍ여성 친화도시를 넘어 가족 친화도시로 인증받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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