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금은 25개 읍면동 한국여성농업인충주시연합회에서 자발적으로 추진했다.
최명길 연합회장은“이번 기부금 기탁이 충주 시민 참여의 숲 조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충주시민들에게 의미있고 상징적인 숲이 되는 만큼, 이번 숲 조성도 시민 화합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광수 농정국장은 “시민 참여의 숲 조성을 위한 기부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마음은 시민의 숲을 위해 소중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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