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8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된 ‘추석 민생안정대책’의 일환으로,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특별 할인판매를 실시한다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충주센터에서 알려 왔다.
특별할인 적용기간은 9월 2일~30일까지며, 상품권 유형별할인판매 한도 소진시 조기종료 될 수 있다.
특별 할인판매 기간 중 개인별 할인 구매 한도는 최대 200만 원이다.
특별 할인율은 지류 10%, 모바일 및 카드형 15%이며, 지류는 가까운 취급은행에서 구입하고 카드형 온누리상품권(본인 신용·체크카드 등록),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선불 충전식)은 ‘온누리상품권’, ‘온누리 Pay’ 어플에서 각각 구입(충전)하면 된다.
아울러 소진공 충주센터에서는 9월, 10월 2개월 간 ‘모바일 및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결제고객대상 경품지급행사와 앱가입 홍보 등 판촉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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