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충주시지부(지부장 최영준)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주사무소(소장 김광일, 이하 충주농관원)가 8월 23일 쌀 소비 촉진 활성화를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양 기관은 쌀 소비 촉진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농업 관련 기관으로서 적극 실천할 것을 다짐하는 한편 해당사안 관련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충주농관원과 농협 충주시지부는 지속적인 상호 교류를 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지난 5월 동량면 건지마을을 찾아 합동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한 바 있다.
김광일 소장은“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농업 관련 대표적 기관으로서 쌀 소비 촉진 활성화 분위기에 공감한다”며“이러한 노력에 적극 협력함으로써 위기를 겪고 있는 벼 재배농가에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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