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19년째 이어진 훈훈한 동행

자매결연 마을 ‘선당마을’ 방문해 도농 교류 이어가

충주신문 | 기사입력 2024/08/19 [16:06]

금융감독원, 19년째 이어진 훈훈한 동행

자매결연 마을 ‘선당마을’ 방문해 도농 교류 이어가

충주신문 | 입력 : 2024/08/19 [16:06]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이 자매결연 마을인 신니면 선당마을과 19년째 나눔을 이어가며 훈훈한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8월 19일, 선당마을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을에서 생산된 특산물 복숭아 300박스(1000만 원 상당)를 구매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2005년 신니면과 자매결연 마을의 인연을 맺은 후 매년 선당마을을 찾아 ‘김장나눔 행사’, ‘농촌 일손봉사’등을 실시하고 마을발전기금을 기탁하는 등 도농 교류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최기은 선당마을 이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웠던 시기에도 불구하고 19년째 마을을 잊지 않고 찾아주시며 도움을 주신 금융감독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금융감독원과 선당마을의 인연을 소중히 지켜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충주 은성·명산종합건재 ‘시민 참여의 숲’ 조성 300만원
1/17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