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앙성면에서 올해 첫 벼가 수확됐다.
시에 따르면 앙성면 모점리 윤병관 씨 농가에서 올해 충주 첫 벼베기 작업이 진행됐다.
윤 씨는 지난 5월 3일 모내기를 시작해 폭우와 폭염 등 악천후를 이겨내고 93일 만에 결실을 맺었다.
이날 행사에는 쌀전업농 충주시협의회(회장 배인호)와 읍면동 회장단, 충주시 농정과장과 친환경농산과장 등이 참석해 기쁨을 나눴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기상 상황에서도 올해 우리 시 첫 벼 수확에 감회가 새롭다”며, “충주시 쌀 고품질화와 생산성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홈피에 게재돼 있는 모든 이미지를 무단도용, 사용이 발각되는 즉시 민형사상 책임을 받게 됩니다. ※ 외부 기고는 충주신문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기고문은 원작자의 취지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가급적 원문 그대로 게재함을 알려드립니다.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