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석 충주부시장이 8월 2일 관내 경로당, 수주팔봉 물놀이 현장 등을 찾아 폭염 대비 상황 점검에 나섰다.
김 부시장은 문화동 럭키아파트 경로당, 대소원면 상검단 경로당을 방문해 냉방시설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시민 불편사항을 직접 챙겼다.
또한 무더위 쉼터 안내표지판 부착 여부 등을 점검하고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홍보했다.
이어 수주팔봉 내 물놀이 안전구역을 살피며, 물놀이 안전 사고 예방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 부시장은 “당분간 폭염이 지속될 예정인만큼,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현장 근로자 등에 대한 관리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는 불볕더위가 이어지며 지난 7월 24일부터 현재까지 폭염경보가 발효, 시는 선제적 대응을 위해 7월 27일부터 폭염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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