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 소위영 교수팀, 학진등재지 저널 운동학 학술지에 논문 게재체질량지수 관련 최대심폐능력 및 회복능력 비교 연구
측정 결과 최대산소섭취량은 회복기 5분, 10분, 15분의 시간대에서 집단간의 차이가 나타났으나(p<0.05) 최대능력 도달 시점(회복기 0분), 회복기 20분, 25분, 30분의 시간대에서 일반군과 비만군 집단간의 통계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p>0.05).
호흡교환율, 환기역치, 에너지소비량은 모든 시간대에서 일반군과 비만군 집단간의 통계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p>0.05).
심박수 또한 회복기 5분 시간대에서 차이를 제외하고(p<0.05), 모든 시간대에서 일반군과 비만군 집단간의 통계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p>0.05).
한국교통대학교 스포츠의학과 현진영, 한성민, 허은경(이하 재학생), 소위영 교수는 “20대 대학생의 시기는 신체적, 정신적 발달이 최고점에 이르는 시기이기 때문에 일반군과 비만군의 최대능력 수행과 그에 따른 신체적 회복능력은 통계적으로 대부분의 변인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음을 밝히고 있다”며 “추후 질병군을 포함해 다양한 연령대의 피검자를 통해 세부적으로 비만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 나아가 3저자인 허은경 학생은 “24학번 현재 1학년으로서 본 연구의 실험 참여 및 논문 집필 과정을 통해 한국교통대학교 학생으로서의 큰 자부심과 애교심을 느낀다”고 그 소감을 밝혔다.
<논문제목>
(영문) Comparative Study on Maximal Oxygen Consumption Capacity and 30-minute Recovery in Korean Male College Students by Body Mass Index Level: A Pilot Study
(한글) 체질량지수 수준에 따른 한국 남자 대학생의 최대심폐능력과 30분간의 회복능력 비교 연구: 파일럿 스터디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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