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봉방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미애)는 6월 30일 지역 내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을 위해 여름철 보양식 삼계탕 490인분을 만들어 전달하였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 중인 협의체는 무더위가 본격 시작되는 여름철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손수 재료를 준비하고 육수를 끓여 정성스럽게 삼계탕을 만들었다.
협의체 위원들은 삼계탕과 떡을 경로당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배달하며 안부를 묻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이미애 위원장은 “삼계탕을 받으며 기뻐하는 분들을 보니 보람과 행복감을 느낀다”며 “건강 보양식인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기운 내셔서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성원 봉방동장은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며, “더운 날씨에 정성 가득한 삼계탕을 준비하여 전달해주신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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