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환경의 날 기념 2024 환경 한마당 행사가 5월 25일 10시~14시까지 호암생태공원 야외 공연장에서 열린다.
충주시가 주최하고 충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석종호)가 주관하며 충청북도와 충청북도교육청, 충주교육지원청, 충청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충주예총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글짓기 및 그리기대회가 열리고 환경보물찾기, 환경미션 사다리타기, 공기 정화식물 나눠주기, 업사이클링 체험 외 다수, 호암지 식물 곤충 조류사진 찍기, 전통민속놀이마당, 탄소중립 및 자원순환체험, 건강체험, 폐현수막 작품 전시, 업사이클 작품 전시, 지난대회 그림 글짓기 수상작 전시, 기후변화 및 지구온난화 대응 전시, 지속가능발전 아젠다 전시, 달래강 수달 사진전, 호암지의 사계 사진전, 환경콘서트 폐건전지 수집, 떡복이 나눔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질 전망이다.
석종호 충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은 “현재 환경 악화로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고 기후변화로 인한 많은 폐해가 인류에게 영향을 주고 있는 만큼, 환경은 이제 인류가 극복해야할 지상과제”라며 “이러한 행사를 진행하여 하나의 시민에게라도 더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것이 충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할일이기에 환경한마당 행사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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