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피아니스트이자 사회적기업 살로메 김세영 대표기 주최·주관하고 충주시와 충주문화관광재단이 후원하는 ‘쉼의 순간 함께하는 재즈콘서트-for rest’ 공연이5월 15일 오후 5시 충주 목계나루 강배체험관 야외 무대에서 진행된다.
본 공연은 2024 충주문화관광재단 전문예술공연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재즈피아니스트 김세영 정규 6집 앨범에 수록된 쉼을 주제로 작곡한 10곡의 자작곡을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목계나루에서 선보인다.
봄날의 햇살, 사무치는 마음, 2016 north sea 등 쉼을 주제로 창작한 김세영의 곡을 연주하며, 색소폰 최경식, 소프라노 이성경, 보컬 정보람, 베이스 김삼열, 드럼 이창훈이 함께 협연하여 김세영의 작품을 빛내 줄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지역 내 재즈문화보급 및 문화예술향유인구 확대를 위해 무료 공연으로 진행된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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