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헌혈지킴이봉사회(회장 이대영)가 지난 2020년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부족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을 돕기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사랑의 헌혈 릴레이 행사’로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대영 회장은 “사랑의 헌혈 릴레이는 매년 봉사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생명나눔을 실천하는 소중한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전반으로 헌혈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헌혈 캠페인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1004헌혈지킴이봉사회는 1998년3월부터 충청북도, 강원도 지역에서 매월 주기적으로 봉사회 회원들과 함께 헌혈 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백혈병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헌혈증을 기증하는 등 사랑나눔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그리하여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2021년에 ‘1004헌혈지킴이봉사회와 이대영장학회/봉사회’ 회원분들에게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감사장(개인 및 단체)을 수여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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