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의회 천명숙 의장이 1월 26일 ‘국민주권·지방분권·균형발전을 위한 개헌촉구 범국민서명운동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이숙애 충북도의회 균형발전특별위원장의 지목을 받아 △직접민주주의제도 도입 △지역대표형 상원제 도입 △선진국 수준의 지방분권 확대 △통합적 균형발전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 실현 △국회의원 선거의 비례성과 지역정당 보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개헌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천 의장은 “자치분권 2.0시대가 시작되었으나 헌법은 1987년 이후로 개정되지 않아 실질적인 변화를 기대하기에 어려움이 있다”며 “이러한 작은 움직임들이 지방분권이 확대되고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데 초석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천명숙 의장은 다음 주자로 권정희 충주시의회 부의장,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 장영갑 단양군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홈피에 게재돼 있는 모든 이미지를 무단도용, 사용이 발각되는 즉시 민형사상 책임을 받게 됩니다. ※ 외부 기고는 충주신문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기고문은 원작자의 취지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가급적 원문 그대로 게재함을 알려드립니다.
관련기사목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