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충북지역본부, 2022년도 충북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생 모집

충주신문 | 기사입력 2022/01/21 [11:24]

중진공 충북지역본부, 2022년도 충북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생 모집

충주신문 | 입력 : 2022/01/21 [11:24]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조진선 본부장)는 우수한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초기 청년창업자 대상으로 MZ세대 수요를 반영한 ‘2022년 충북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규모는 875명으로, 우수한 창업아이템과 혁신기술을 보유한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전국 단위로 동시 선발한다. 충북청년창업사관학교의 모집인원은 30명으로 1월 13일 ~ 2월 4일까지 K-스타트업 홈페이지(www.k-startup.go.kr)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토스’와 같은 유니콘 기업을 배출하는 등 대한민국 청년 기술창업의 대표 양성소로 현재(1~11기)까지 5,842명의 청년창업가를 배출했으며, 5조 768억원의 누적 매출성과와 17,823명의 신규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대한민국 청년들의 기술창업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창업 3년 이내의 청년창업자(만 39세 이하)를 지원하는 대표 지원 사업으로, 청년창업자의 사업계획 수립부터 창업아이템의 사업화, 투자유치 및 졸업 후 성장을 위한 연계지원까지 창업 전 단계를 패키지방식으로 지원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및 제조 융·복합(제조업 및 지식서비스업)과 관련한 제조혁신 분야의 선발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특히, 충북청년창업사관학교는 지역특화산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바이오헬스, 지능형 IT부품 관련 업종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며, ‘21년도 바이오헬스 분야의 예비창업자 ㈜에피젠을 적극 지원하여 매출액 4억, 투자유치 1.5억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최종 선발된 청년창업자는 최대 1억원 이내(총 사업비의 70% 이내)의 사업화 지원금과 사무 공간 등 창업 인프라, 시제품 제작, 교육 및 코칭, 판로개척 등 초기 창업기업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 지원내용, 선정절차 등 사전설명회를 1월 26일 선착순 20명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관련문의 043-903-9357~9)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조길형 충주시장, 2024년 갑진년 새해 충혼탑 참배
1/19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