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숭덕꿈터가 최근 충주시농업기술센터로부터 국내에서 육종된 상품성이 뛰어난 품종인 쌀을 장애인분들을 위해 2021년도 이어 2022년도에도 쌀 250kg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숭덕꿈터 관계자는 “장애인 복지를 위해 매년 후원해주시는 충주시농업기술센터에 감사하다”며 “충주의 유일한 직업적응훈련시설로서 충주지역의 장애인분들이 미래에 취업을 하여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회복지법인 숭덕원의 운영시설인 숭덕꿈터는 2020년 10월에 설립되어 충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중증장애인분들을 위한 직업적응훈련시설이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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