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충주당협. ‘윤석열 후보’ 필승 결의

이종배 의원 "‘정권교체’ 사즉생 각오 임하자" 강조

충주신문 | 기사입력 2022/01/17 [10:09]

국민의힘 충주당협. ‘윤석열 후보’ 필승 결의

이종배 의원 "‘정권교체’ 사즉생 각오 임하자" 강조

충주신문 | 입력 : 2022/01/17 [10:09]

 

 

국민의힘 충북도당 충주당협이 1월 14일 오후 2시 충주문화회관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후보 충주선거대책위원회 필승결의대회를 갖고 20대 대통령 선거 운동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이날 필승결의대회는 코로나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이종배 충북총괄선대위원장, 정우택 도당위원장, 박덕흠 국회의원, 엄태영 국회의원, 조길형 충주시장, 국민의힘 당원 등 299명이 참석하여 정권교체의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특히 윤석열 후보 당선에 선봉장 역할을 하게 될 고문단을 비롯한 총괄부위원장단, 총괄선대본부장단, 선대본부장단, 상황실장, 지역위원장단, 대외협력단, 시민소통단, 청년본부단, 봉사단, 조직본부단, 농업경영본부장단, 사회봉사위원장단 등 13개 핵심위원회별로 모두 299명이 선대위원으로 임명 받았다.

 

이종배 충북총괄선대위원장은 “이번 필승결의대회는 윤석열 후보의 당선과 정권교체를 이뤄내기 위한 사즉생의 각오를 다지는 엄중한 자리”라며 문재인 정권의 정권 연장을 막는데 중심적 역할을 강조했다.

 

특히 이 위원장은 “윤 후보는 무너지고 있는 대한민국을 다시 살려내고 공정과 정의의 토대 위에서 대한민국의 성장과 번영을 이뤄낼 것으로 확신한다”며 “정권교체를 통해 국민 행복을 다시 되찾아오자”고 역설했다.

 

정우택 도당위원장은 “이번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이루지 못하면 대한민국은 무너질 수밖에 없다”며 “충북과 충주가 앞장서 보수우파 정권 창출의 불씨를 피우자”고 강조했다.

 

박덕흠 국회의원은 국민의 삶을 도탄에 빠뜨린 문정권을 심판하여 국민의 여망인 정권교체를 이뤄내자고 역설했고, 엄태영 국회의원은 정권교체론이 분출하고 있다며 보수의 중심 충주에서 윤석열 후보 당선의 횃불을 밝혀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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