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중원도서관(관장 한경순)이 12월 8일 중원도서관 2층 숨 스퀘어-3에서 운정 윤은옥 작가 미술작품 기증식을 진행하였다.
이번에 기증된 미술작품은 비파 이야기: 노란빛이 나는 황금알(2016) 가로 208cm×세로 145cm의수묵화이다.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중원도서관 아트월 스페이스(Art Wall Space)에서 전시된 운정 윤은옥 작가 초대전 종료 후, 앞으로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공유하는 예술문화 공간, 창의적인 활동이 이루어지는 감성 소통의 열린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는 공간에 흔쾌히 미술작품을 기증했다.
한경순 관장은 “기증에 참여해줘서 감사하며 앞으로 충주 예술인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윤은옥 작가는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의 도서관에서 전시회를 진행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다른 작가들에게도 건국대학교와의 교류를 권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중원도서관은 `공간에서 공감으로, 소통에서 변화를`이라는 슬로건에 맞춰 중원도서관의 공간을 통해 교내 학생들과 구성원, 지역 예술단체의 창의적인 예술문화 활동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시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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