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방서(서장 이상민)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실시한 ‘2021 어린이 불조심 작품 공모전’에서 금가초등학교 변지민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작으로는 탄금초등학교 김서연 학생, 덕신초등학교 노연서 학생, 장려상으로는 삼원초등학교 이윤서 학생, 중앙탑초등학교 박시윤 학생, 국원초등학교 이민주 학생이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화재가 급증하는 계절인 겨울철을 맞아 불조심을 소재로 한 작품 공모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화재예방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학교와 가정 등 일상생활에서 불조심을 생활화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소방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마련했으며 외부 심사위원들의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됐다.
변지민 학생의 최우수작 포스터는 충주를 대표해 충청북도 공모전에 출품하며 심사결과는 오는 12월 6일 발표한다
이상민 충주소방서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실시한 불조심 작품 공모를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발굴, 화재예방 공감대 형성 및안전문화 조성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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