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런 정민교 대표가 6월 8일 충주시장애인체육회를 방문해 100만 원 상당의 닥터런 리커버리 크림(시원하게 한방) 40개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리커버리 크림은 2020년 12월 특허 출원 생산된 제품으로 운동 전후 뭉치거나 경직된 근육 부위에 바르면 효과를 볼 수 있어 장애인 생활체육인들에게는 필요한 제품이다.
이날 기탁받은 리커버리 크림(시원하게 한방)은 충주시 장애인체육회 등록된 18개 경기 가맹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정민교 대표는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장애인 생활체육인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덕환 충주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은 “충주시 장애인 생활 체육인들을 위해 리커버리 크림(시원하게 한방)을 기탁해 주신 닥터런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생활체육인들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민교 대표는 충주시장애인체육회 이사직을 맡아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지난해에도 50만 원 상당의 운동용품(튜닝밴드)을 기탁하는 등 장애인 생활체육인들이 어려움 없이 활동할 수 있도록 매년 지속해서 지원을 해주고 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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