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신니면, 동구밖 산책로 조성

과일을 맛보며 운동도 하는 일상 속 힐링 공간 탄생

충주신문 | 기사입력 2021/05/06 [14:48]

충주시 신니면, 동구밖 산책로 조성

과일을 맛보며 운동도 하는 일상 속 힐링 공간 탄생

충주신문 | 입력 : 2021/05/06 [14:48]

 

 

충주시가 낭만과 품격 있는 일상과 더 가까운 신니면을 만들어 가고 있다.

 

신니면행정복지센터(면장 곽원철)는 자율형 주민참여사업의 일환으로 동구 밖 산책로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신니면은 한가운데 요도천이 흐르고 주변은 넓은 평야가 펼쳐져 논농사를 비롯해 축산과 과수 농사가 발달한 지역농업의 요충지이지만 운동, 여가 시설 등은 비교적 부족한 실정이었다.

 

이에 신니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해 10월 자율형 주민참여 지역발전 시 공모사업에 동구 밖 산책로 사업을 신청하고 최종 선정돼 3800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았다.

 

올해 1월에는 사업 추진에 앞서 주민 대표와 간담회를 거쳐 고향의 정서와 꽃이 예쁘고 과실을 이용할 수 있는 수종으로 살구나무를 선정했으며, 지난 2월에는 아카시아를 비롯한 잡목을 제거해 나무심기 사전작업을 완료했다.

 

이어 지난 3월부터 4월초까지 신니면 용원과 내포마을 사이 통행로 1.2km의 구간에 8년생 살구나무 295여 그루를 식재하고 벤치도 설치하해 면민들과 신니면을 방문하는 사람들을 위한 자연친화형 랜드마크를 만들었다.

 

행정복지센터는 식재한 나무 관리 및 환경 정비 등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전담 관리단체를 선정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동구밖 산책로를 지역명소로 가꾸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충주시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주목받고 있는 인근 내포마을과 연계해 전국 유치원생, 초등학생 등 체험학습의 견학코스로도 이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곽원철 면장은 “살구나무를 이용한 동구 밖 산책로 조성사업으로 주민들의 운동공간 제공과 더불어 어린이들에게는 농촌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새로운 체험학습장으로 널리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관리로 충주의 수려한 자연을 뽐내는 명소로 거듭날 수 있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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