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농업의 시대를 열다

이규홍 대표이사 | 기사입력 2021/05/03 [13:02]

젊은 농업의 시대를 열다

이규홍 대표이사 | 입력 : 2021/05/03 [13:02]

▲ 이규홍 대표이사     ©

충주농업 발전을 위한 진화는 계속 이어져야 한다. 충주시농업기술센터가 충주농업 발전을 위한 판매 전략으로 라이브 커머스 전문가 양성 교육을 시행하고 12명을 교육시켜 수료식을 가진 것은 충주농업 발전을 위한 첫 행보였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두고 있다.

 

라이브 커머스는 채팅으로 소비자와 소통하면서 상품을 소개하는 스트리밍 방송으로 가장 큰 특징은 상호 소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생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이용자들은 채팅을 통해 진행자 혹은 다른 구매자와 실시간 소통할 수가 있다. 그로 인해 상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인식시킴으로써 비대면 온라인 쇼핑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고 자신의 상품에 대해 충분한 설명을 할 수가 있어 소비자로부터 신뢰받을 수가 있는 것이다. 또한 농업인들도 상품에 대한 품질을 높이려 함께 노력해야한다는 점에서 소비자와 생산자가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는 것이다.

 

컴퓨터를 생활화하며 성장한 MZ세대 즉 1980년 이후 출생과 2000년대 초 태어난 밀레니얼세대와 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하는 것으로 이들은 컴퓨터와 함께 자라난 세대들이다. 그러한 관계로 컴퓨터를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이용한 다양한 판매 전략을 세울 수 있다. 또한, 비대면 속의 컴퓨터 판매의 단점과 홍보용 댓글 달기로부터 제품의 신용을 지킬 수 있는 측면도 함께 해소할 수가 있다.

 

또한, 이러한 신용을 소비자와 함께 지속적으로 공유하려면 농산물 생산에서 품질까지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어야 하고 건강과 맛이 함께 어울리면서 친환경적이어야 함은 물론 적정한 당도와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생산품의 영양과 맛에도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이제 우리의 농촌도 변화해야 한다. 생산에서 판매로만 이어지던 기존의 농업 방식에서 벗어나 생산에서 가공 판매에 이르기까지 6차 산업으로 발돋움을 해야 한다.

 

그리고 4차 산업혁명과 기술의 성장으로 인한 일자리가 많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농업은 연구의 척도에 따라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많은 변신을 할 수 있는 산업이다.

 

충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첫 변화를 시도한 것처럼 점차 우리의 농업이 변화하고 또 변화해야 한다. 그렇게 하려면 현재 고령화 또는 초 고령화가 되어있는 농촌에 젊고 유능한 젊은이들이 함께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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