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충주시지부(지부장 이석구)가 4월 21일 ‘지구의 날’을 맞이해 탄소줄이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시지부는 화단에 식수(植樹)행사를 진행하는 한편, 10분간 사무소 전체의 조명을 소등하는 등 올해로 51주년을 맞은 ‘지구의 날’을 기념해 환경보전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직원들은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출퇴근 시 대중교통 이용 및 차량의 공회전 줄이기 등 생활 속에서 탄소 줄이기를 실천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석구 지부장은 “이번 캠페인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리며, 우리 모두가 에너지를 절약함으로써 지구환경에 대해 고민하고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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