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학 총동문(회장 성기태) 이사회 및 정기총회가 지난 4월 2일 대학본부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에 따라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안건심의와 감사보고 국원패 수여 등의 안건으로 진행됐다.
국원패 수여는 김금희 전 괴산군 보건소장(간호학과), 송기석 현대자동차연구소 책임연구원(공학박사, 안전공학과), 정애경(정부 세종청사 아이온 어린이집 원장, 유아교육과), 정선웅 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건축공학과) 등이 수상했다.
성기태 총장은 “1년여 동안 동문회를 맡아오면서 코로나19의 어려움에도 전 임원진과 많은 동문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하여 동문회 발전에 기여한 덕에 동문회가 한단계 발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욱 발전된 동문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홈피에 게재돼 있는 모든 이미지를 무단도용, 사용이 발각되는 즉시 민형사상 책임을 받게 됩니다. ※ 외부 기고는 충주신문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기고문은 원작자의 취지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가급적 원문 그대로 게재함을 알려드립니다.
관련기사목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