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 ‘도내 1위’

김승동 기자 | 기사입력 2013/07/25 [14:48]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 ‘도내 1위’

김승동 기자 | 입력 : 2013/07/25 [14:48]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지사장 정용희)가 2012년도 지사 내부경영성과 평가에서 지사 종합평가, 각 팀별 평가, 지사장 평가, 각 팀장 평가 전 부문에서 1위의 성적을 거둠으로써 충북지역본부내 7개 지사 중 최우수지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농어촌공사는 매년 전국 93개 지사의 매출액 달성도, 고객만족, 청렴윤리 등 18개 세부평가항목의 경영실적을 평가하여 각 도 별로 최우수지사를 선정하고 있으며 이번에 충주·제천·단양 지사가 선정되어 직원들의 사기가 드높았다.
  
충주지사는 2012년 매출액 493억원을 달성, 공사경영에 기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공기업 고객만족도 평가에서도 본부내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충주지사는 ‘1등 공기업의 사명을 다하자’는 높은 의지와 실천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지사 이미지 및 공사 브랜드 제고에도 앞장서는 등 경영전반에서 타 지사와 견주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정용희 지사장은 “앞으로 조직의 단합과 화합을 통해 조직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 농정거버넌스를 정착시켜 지역발전에 기여함으로써 농어업인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공기업으로 확고한 정착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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