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클래식이 알고 싶다’, ‘루브르에서 쇼팽을 듣다’ 등의저자인 안인모 피아니스트가 명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그에 어울리는 클래식 음악을 첼로 세션과 연주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북 콘서트는 공연장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참석자들은 클래식 음악과 명화의 조화로운 만남에 깊은 감동을 받아,음악과 예술이 어우러진 순간을 함께 나누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배상근 중원교육문화원장은 “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문화적 소양을넓혀나가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홈피에 게재돼 있는 모든 이미지를 무단도용, 사용이 발각되는 즉시 민형사상 책임을 받게 됩니다. ※ 외부 기고는 충주신문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기고문은 원작자의 취지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가급적 원문 그대로 게재함을 알려드립니다.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