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재생의료 유공자 포상은 첨단재생의료분야에 기여한 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윤익진 교수는 첨단재생의료 분야(이종장기)에서 임상시험 진입 기반 마련에 기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건국대학교 글로컬산학협련단이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는 2023년 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이종장기연구개발 사업으로 선정됐으며, 윤익진 교수가 사업의 총괄책임자이다.
이 사업은 2023년부터 5년에 걸쳐 총 380억 원을 투입하는 대형 국책과제이며, 이종장기이식 임상화 진입을 목표로 국내 최고 임상전문의들과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윤익진 교수는 "이종장기이식이 임상적으로 실용화가 될 수 있게 더욱 연구에 박차를 가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이번 수상을 기반으로 우리나라와 건국대학교 및 건국대학교병원이 이종이식을 비롯한 장기 이식 분야의 선두가 될 수 있게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 5개년 국가 대형국책과제를 잘 마무리 짓고, 후속 이종장기이식 임상화 과제까지도 도입돼 연구가 진행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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