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의원 5명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와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각각 주최하는 ‘2020년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상은 함덕수 의원이,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상은 강명철, 곽명환, 안희균, 조보영 의원이 각각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와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기초의원들을 대상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한 의원에게 매년 수여하는 상이다,
특히, 2020년 의정봉사상은 코로나19 방역 및 집중호우와 태풍 피해 극복을 위해 헌신·봉사하여 지역사회에 모범이 된 의원들을 선정하여 수여했으며, 천명숙 충주시의회 의장이 4일 의장실에서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하에 시의원 5명에게 상패를 전수했다.
수상 의원들은 “시민들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런 큰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충주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충주시 의원들은 지난해 코로나19 방역 물품 지원 및 봉사활동과 함께 집중 호우시에는 피해지역 생수 지원과 복구에 동참하며 충주시민의 어려움을 위한 의정활동에 집중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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