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택수 충주부시장이 6월 29일 이임하며 지난 1년간의 부시장으로 함께 일해온 충주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임 부시장은 2019년 7월 1일 충주시 부시장으로 취임해 풍부한 행정 경험과 안정적인 리더십을 바탕으로 제2회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냈다.
또한, 충주의 성장기반을 확충할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 조성의 기초가 될 예타 확정 및 도시의 품격을 높이고 시민의 건강한 삶을 보장하기 위한 생활SOC 조성 등 충주시 역점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했다.
아울러 올 초부터 전 세계적 확산된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온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선제적이고 슬기롭게 대처해 공직자 및 시민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얻었다.
임 부시장은 “충주시는 확실한 성장동력과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지닌 도시”라며 “앞으로도 충주의 발전을 위해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택수 전 충주부시장은 충북도 실·국장 및 시군 부단체장 정기인사에 따라 7월 1일 자로 승진해 충북도재난안전실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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