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묵향회(회장 윤은옥)가 1월 19일 교현2동 홀로노인 5가구에 연탄 1천장을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묵향회는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해 작품 판매 수익금으로 이번 연탄을 마련했다.
윤은옥 회장은 “쌀쌀한 날씨에 직접 연탄을 나르니 힘도 들었지만 어르신들의 소리 없는 웃음이 마음을 따뜻하게 해 뿌듯함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홈피에 게재돼 있는 모든 이미지를 무단도용, 사용이 발각되는 즉시 민형사상 책임을 받게 됩니다. ※ 외부 기고는 충주신문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기고문은 원작자의 취지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가급적 원문 그대로 게재함을 알려드립니다.
관련기사목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