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덕성당이 11월 16일 충주시 주덕읍과 신니면, 노은면, 대소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각 100만원씩 총 4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주덕읍을 찾은 강연철 주임신부는 “성당 설립 6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소외된 이웃에 보탬이 되고 싶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주덕성당은 1957년 설립 이래 60년 동안 지역민을 위한 나눔잔치 등 각종 봉사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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