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LINC+사업단(단장 노영희)은 11월 22~23일 양일간 교내 국제비즈니스대학 지하 1층 Start-up Space에서 충주 지역민과 기업인, 재학생 및 교원을 대상으로 ‘1·6차 산업 창업캠프’를 시행한다.

본 캠프는 건국대 글로컬 링크사업단에서 시행하는 ‘KOREA 청년창업페스티벌(’17.11.22~ 11.28:창업주간)’의 첫 오프닝 행사로 진행된다.

1차 또는 6차 산업과 관련한 창업으로 성공한 대표들을 초청해 창업 아이템을 구체화하고 사업 아이디어 발상법, 사업계획서 작성 및 사업모델 구체화 방안 등에 대한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교육 후 선택된 우수 제안 과제에 대해 시상과 함께 투자자 유치 및 창업을 지원해 지역사회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노영희 LINC+사업단장은 “이번 창업 캠프에 많은 참여를 당부드리고, 이를 계기로 다양한 창업정보 공유와 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창업 역량을 다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다채로운 지원 활동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