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산척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윤제덕, 부녀회장 이해숙)가 11월 6일 관내 저소득층 20가구에 연탄 2000장과 난방유 10드럼을 전달했다.
새마을회는 지난 1년 동안 재활용품을 모아 마련한 기금과 기타 후원금으로 이번 지원 물품을 마련했다.
윤제덕 회장은 “새마을회원들이 1년간 열심히 활동해 모은 기금을 뜻있게 사용하게 돼 뿌듯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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