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노인회, 제18회 충주시장기 게이트볼대회 개최

36개팀 참가, 선수 간 우의와 친목 다져

충주신문 | 기사입력 2017/09/21 [13:51]

충주노인회, 제18회 충주시장기 게이트볼대회 개최

36개팀 참가, 선수 간 우의와 친목 다져

충주신문 | 입력 : 2017/09/21 [13:51]

18회 충주시장기 게이트볼대회가 921일 성황리에 열렸다.

 

대한노인회충주시지회(지회장 이상희) 주관으로 호암 제2체육관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선수 및 지역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남녀 혼성경기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총 36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선수 간 우의와 친목을 다졌다.

 

이상희 지회장은 건강은 개인과 가정, 나아가 국가발전의 원동력으로 노인들도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것이 필요하다노인들이 건전한 여가생활을 즐기며 건강을 다질 수 있도록 게이트볼뿐 아니라 그라운드골프, 파크골프 등 노인들에게 적절한 운동을 널리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게이트볼은 적당한 강도의 전신운동으로 노화를 예방해주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며 집중력을 키워 정신건강에 이로운 운동으로 남녀 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운동으로 알려져 있다.

 

충주시는 호암 제2체육관에 게이트볼 전용시설과 함께 읍면동에 30여개의 게이트볼장을 설치해 노인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조길형 충주시장, 2024년 갑진년 새해 충혼탑 참배
1/19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