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칠금금릉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진기화, 부녀회장 이순현)가 7월 19일 도로변 제초작업에 나서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제초작업은 전국체전을 앞두고 시민과 충주를 찾는 외지인에게 깨끗한 동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제초작업에는 새마을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임광사거리에서 금릉사거리에 이르는 번영대로 1㎞ 구간의 화단과 가로수 밑, 보도블럭 틈에 자란 잡초를 말끔히 제거했다.
진기화 회장은 “번영대로 구간 유동인구가 많고 외지에서 온 사람들이 시청 방문 시 지나는 구간인데, 장마철 곳곳에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 미관을 해치고 있어 제초작업에 나서게 됐다”며 “전국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앞으로 2~3회 제초작업을 더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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