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경찰서, 2017년 녹색어머니연합회 발대식 개최

모범운전자 정기 근무상황 점검 병행 실시

홍주표 기자 | 기사입력 2017/04/21 [10:01]

충주경찰서, 2017년 녹색어머니연합회 발대식 개최

모범운전자 정기 근무상황 점검 병행 실시

홍주표 기자 | 입력 : 2017/04/21 [10:01]

충주경찰서(서장 이길상)417일 호암예술관에서 2017년 녹색어머니연합회 발대식 및 모범운전자 정기 근무상황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배 국회의원, 조길형 충주시장, 김문식 충주교육장, 녹색어머니 회원, 모범운전자 회원 등 220명이 참석했다.

 

녹색어머니회는 초등학교 단위별 38개교 1550명으로 구성됐으며, 2004527일 출범 이래 13년 동안 아동 등하굣길 교통지도 및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추진해 왔다.

 

또 모범운전자는 201792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우륵문화제, 호수축제 등 크고 작은 행사시 교통관리와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장을 전담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박영화 연합회장이 작년에 이어 연임됐고, 곽정애 회원 등 20명의 녹색어머니 회원과 10명의 모범운전자 회원에 대해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길상 경찰서장은 경찰의 파트너로서 교통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녹색어머니 회원과 모범운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합동 캠페인 등으로 교통안전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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