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경찰서 앙성파출소(소장 유영옥)는 2월 16일 앙성한마음 새마을금고에서 앙성한마음 새마을금고(지점장 신동준)와 3대 반칙행위근절(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고령자를 대상으로 전화금융사기 범죄가 발생하고 있어 새마을금고 직원들의 관심과 협조로 인출 피해를 예방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앙성파출소와 앙성한마음 새마을금고가 함께하는 협력치안체제를 구축해 전화금융사기 예방 등 안전한 환경 속에서 범죄가 없는 행복한 마을 만들기에 상호 협력 및 참여치안을 위한 치안정보 제공 네트워크 구축 적극 협조, 지역주민을 위한 개인정보 보호 등을 주요 내용으로 했다. 한편 충주경찰서는 전화금융사기 및 지역범죄 예방활동 등 기관 간의 협력방범, 정기적인 간담회·캠페인을 실시해 안전한 충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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