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충주시회원, 한마음대회 열려

화합과 봉사의욕 고취 및 향후 발전방안 모색

홍주표 기자 | 기사입력 2016/12/01 [14:17]

바르게살기운동 충주시회원, 한마음대회 열려

화합과 봉사의욕 고취 및 향후 발전방안 모색

홍주표 기자 | 입력 : 2016/12/01 [14:17]

바르게살기운동 충주시협의회(회장 채홍업)가 11월 30일 회원 간의 화합을 위한 2016 바르게살기운동 충주시회원 한마음대회를 열었다.
 
한마음대회는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인 진실·질서·화합을 바탕으로 봉사의욕 고취 및 사기진작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시청 탄금홀에서 초청인사, 시협의회, 읍면동위원회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는 행동강령 낭독, 유공자 시상, 대회사, 격려사, 축사, 2016 전국체전 성공기원 결의문 채택 순으로 진행됐다.
 
장석재 청년회장의 행정자치부장관상 수상을 비롯해 총 68명의 유공위원들에게 표창장이 수여됐으며, 금가면위원회와 교현2동 위원회가 우수위원회로 선정돼 각각 2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특히 충주시여성회와 봉사결연을 맺은 대원고등학교 학생 3명에게 장학금이 수여됐다.
 
조길형 시장은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충주건설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바르게살기 가족분들께 감사하다”며 “내년도 우리시에서 개최되는 제98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3無 청결운동에 적극 동참해 범시민 참여 분위기 확산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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