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YWCA와 부속시설 직원들, 급여 끝전 모으기 실시

2년 동안 모은 후원금으로 ‘친구청소년쉼터’에 물품 전달

홍주표 기자 | 기사입력 2016/11/24 [13:52]

충주YWCA와 부속시설 직원들, 급여 끝전 모으기 실시

2년 동안 모은 후원금으로 ‘친구청소년쉼터’에 물품 전달

홍주표 기자 | 입력 : 2016/11/24 [13:52]

충주YWCA(회장 한경식)와 부속시설(가정폭력상담소, 충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충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올리) 직원들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매달 급여의 끝전 모으기를 실시하고 있다.
 
직원들은 2015년부터 2년 동안 급여의 일부분을 모아온 후원금으로 11월 18일 ‘친구청소년쉼터’를 방문해 후원물품인 김치 냉장고 전달식을 갖고, 향후에도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나 물품으로 후원할 것을 약속했다.
 
또 직원들은 지속적으로 급여의 끝전을 모아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후원할 계획이며, 이달 중 지역 내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 가정을 발굴해 연탄 1500여 장의 나눔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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