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동 향기누리봉사회(회장 안정숙) 회원 20명이 10월 17일 장조림, 김, 콩자반 등 밑반찬을 만들어 지역 내 홀몸노인 30세대에 전달했다. 이들 회원들은 평균나이가 65세가 넘었음에도 지난 2002년부터 매달 반찬 나눔, 도배, 목욕서비스 등을 정기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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