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교현2동 빠니또 베이커리(대표 김광석)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승태)와 손잡고 매월 관내 저소득층 3명의 청소년에게 직접 만든 사랑의 케이크를 1년째 전달하고 있어 주위에 미담이 되고 있다. 김 대표는 지금까지 39명의 청소년에게 사랑의 선물을 제공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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