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옥선) 회원 20여명이 8월 26일 새벽 5시부터 연말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줄 김장김치의 재료로 사용할 배추를 심는 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해 회원들은 홀몸노인 60여 가구에 김장김치를 담가 전달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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